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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라~ 아랫배가 살짝 나왔다?Inner beauty 2019. 12. 21. 21:47
제가 한 때 72키로까지 나갔었답니다. 지금은 55키로에요.
한때 뭉툭했던 제 턱이 지금은 브이 라인에 가깝게 되어 있죠. 물론 키를 생각하면 그저 적정 체중에 불과하지만요.
하지만 턱이 날렵해졌다고 뱃살까지 날렵해진 건 아니었다는 거...T.T
간식을 끊고 나서 한동안 편평했던 제 뱃살이 요즘 겨울에 병아리콩을 간식으로 삼으면서(이게 다 그 변비라는 숙적때문이죠...으으)
살짜기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했답니다.
물론 제 나이 내일 모레 40이니 나올 때가 되긴 했지만, 그래도 그래도 감량한지 이제 겨우 2년밖에 안되었는데 벌써 다시 아랫배가 나오기 시작하다니...
용납할 수 없는...까지는 아니고, 이제 숨쉬기 운동을 하면서 뱃살을 줄여보려고 합니다.
실제로 아랫배가 정말 심하게 나왔을 때 이 숨쉬기 운동으로 뱃살을 좀 줄였었죠.
마침 제이제이살롱드핏에서도 권장했던 운동법으로 허리를 많이 줄인 사람들이 있다고 하니 믿고 따라가보렵니다.
물론 그 전에 변비 핑계대고 먹었던 자연식 간식들을 끊어야겠지만...'Inner beauty' 카테고리의 다른 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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